무한도전 김태호 PD의 새로운 예능 '지구마불 세계여행'의 두 번째 여행지가 탄자니아와 마다가스카르로 공개됐다. 첫 번째 라운드에서 각각 싱가포르, 라오스, 방글라데시를 갔던 빠니보틀, 곽튜브, 원지는 이제 새로운 여행지로 떠나게 됐다. 2라운드 첫 번째 이야기를 다루었던 3화에서는 각자가 자신의 여행지를 찾아가는 여정을 다뤘는데 2라운드의 본격적인 이야기가 3월 23일 목요일 저녁 유튜브를 통해 드디어 공개됐다.
목차
빠니보틀 : 탄자니아
지난 1라운드에서 싱가포르를 갔던 빠니보틀은 2라운드에서는 탄자니아를 향하게 된다. 비행기를 놓치는 우여곡절을 겪으며 두바이에 경유하며 프리다이빙을 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긴 여정 끝에 도착한 탄자니아지만 목적지인 킬리만자로에 있는 온천인 '모시'지역까지 또다시 긴 여행이 기다리고 있다.
'모시'지역에 있는 쳄카온천은 킬리만자로의 빙하가 녹아서 생성된 빙하수가 모여서 만들어진 온천이라고 하는데 탄자니아의 아름다운 풍경이 기대되는 부분이다. 빠니보틀의 탄자니아 여행기 2라운드 Part 2에서 이어지니 유튜브 선공개 영상으로 확인해 보자.
원지 : 마다가스카르
1라운드에서 방글라데시 여행기를 보여주며 1라운드 최다득표를 한 원지는 긴 이동시간이 예상됐던 마다가스카르로 떠나게 된다. 20시간 이상을 이동해 도착한 마다가스카르에서 원지는 바오밥 나무를 보기 위해 또다시 15시간 이상을 버스를 타고 이동하게 된다.
바오밥 나무를 보기 위해 마다가스카르의 수도인 안타나나리보에서 모론다바로 버스를 타고 이동하게 되는데 좁은 버스의 불편한 의자를 견디며 720Km를 15시간 만에 이동하게 된다. 힘들게 이동한 마다가스카르에서 보게 된 바오밥 나무는 어떤 모습일지 유튜브 선공개 영상을 통해 미리 만나보자.
곽튜브 : 탄자니아
1라운드에서 라오스 여행기를 보여줬던 곽튜브는 2라운드에서 탄자니아가 나오자 '여행은 잘 먹고 잘 쉬는 것' 이라는 곽튜브의 신념대로 탄자니아의 대표적인 휴양지인 잔지바르를 향해 출발한다. 'Queen'의 보컬 프레디 머큐리의 출생지로도 유명한 잔지바르는 탄자니아의 대표 휴양지답게 화창한 날씨와 멋진 풍경을 자랑한다.
탄자니아 잔지바르에 도착한 곽튜브는 평소 해보고 싶었던 레게머리에 도전한다. 2라운드 Part 2 에서는 잔지바르의 멋진 풍경과 함께 맛있는 것도 먹으며 힐링하는 여행을 보여주겠다고 하는데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질 탄자니아 잔지바르에서의 곽튜브의 영상 유튜브 선공개 영상으로 만나보길 바란다.
지구마불 세계여행은 세명의 크리에이터가 목요일 저녁마다 선공개 한 영상을 가지고 일주일 동안 조회수 +(좋아요X100)한 결과를 가지고 최종 승자를 가리고 그 최종 승자가 우주여행을 가는 방식의 프로그램인데 과연 2라운드의 승자는 누가 될지 직접 확인해 보자.